DB참좋은운전자보험 가격 비교, 다이렉트 가입 방법은? (한문철 초기대응플랜)

DB운전자보험과 DB참좋은운전자보험은 동일한 말이다. 단순히 DB에서 브랜딩을 위해 ‘참좋은’이라는 명칭을 앞에다 붙여서 홍보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DB는 운전자보험 업계에서만큼은 가입자수를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이다. 그리고 매번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때마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 때문에, 다른 보험사들이 내놓지 못하는 메리트 있는 상품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여기서 ‘배타적 사용권’이라는 것은, 독자적인 상품을 출시한 회사의 선발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독점판매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쉽게 말해 DB손해보험이 출시한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다른 보험사에서 한동안 출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DB운전자보험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해오고 있으며, 그만큼 운전자보험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선두주자이다.

예시로 위의 ‘변호사선임비용 경찰조사단계 보장’은 운전자보험에 가입할 때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항목 중 하나이다.

물론 요즘에 나오는 운전자보험에는 대부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과거에는 DB운전자보험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가 가능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비탑승중 사고‘ 또한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비탑승중 사고는 주정차를 하고 내린 직후에 사고가 나는 경우를 말한다.

예시로 비탈길에 차를 주차해 두었는데 차가 미끄러지면서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주정차를 하고 차문을 열었는데 오토바이나 자전거와 충돌하는 경우를 말한다.

추가로 사고현장에 내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도로교통법상 정차 기준인 5분 이내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보장이 가능하다.

참고로 지금까지 나온 모든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에 발생한 사고에 한해서만 보장이 되었었다.

하지만 올해 한문철 변호사와 DB손해보험이 협업하여 ‘운전자 비탑승중 보장 담보’를 새롭게 개발하고 출시하였으며, 한문철 변호사도 나서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즉, 요즘 나오는 DB참좋은운전자보험과 한문철 초기대응플랜은 동일한 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DB다이렉트 운전자보험 = DB참좋은운전자보험 = 한문철 운전자보험)